손연재, “요정이 따로 없네, 요정처럼 하늘을 날며...무지개 그리고”

손연재, “요정이 따로 없네, 요정처럼 하늘을 날며...무지개 그리고”

입력 2014-10-03 00:00
수정 2014-10-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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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연기를 하는 손연재.
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연기를 하는 손연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의 리본 연기는 색의 조화 속에 환상적이었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리본 종목에서 18.083점을 받았다. 후프(18.216점)-곤봉(18.100점)-볼(17.300점) 등 4종목 합계는 71.699점이다. 금메달이다. 한국 리본체조의 역사를 다시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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