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성 가공’ 프레스티지오 완결판

‘초소성 가공’ 프레스티지오 완결판

입력 2019-03-27 17:34
수정 2019-03-28 00: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의 10번째 모델이자 완결판인 프레스티지오X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는 최첨단 기술인 초소성(超塑性) 가공을 통한 ‘FINE SPIDER WEB’ 페이스 설계로 헤드의 페이스면 중 1.8㎜ 이하의 얇은 부분을 이전 모델 대비 60% 증가시켰다. 부드러운 페이스는 임팩트 시 에너지를 남김없이 볼에 전달하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수치상으로도 기존 모델 대비 페이스의 휘어지는 양이 5% 증가했으며 반발영역 또한 30% 증가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경(輕)비중 소재를 채택했는데 본체에 3가지 다른 소재(경비중 티탄보디, 단조 티탄 페이스, 그리고 텅스텐 합금 솔)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좁은 페이스 면적이지만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안정감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솔 전면에 채용된 텅스텐 합금은 클럽의 저중심화를 실현해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아이언은 업계 최초로 최신 기술인 ‘고순도 텅스텐’을 채용해 클럽의 헤드 무게를 더욱더 느낄 수 있게 했다.

고순도 텅스텐은 종전의 합금에 견줘 약 1.5㎜ 중심을 낮추어 주며, 이는 수치상으로 5.7배의 저중심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페이스 뒷면 1.5㎜ 와이드 그루브 역시 전 모델 대비 10배로 넓게 설계돼 반발력과 관용성을 더욱더 증가시켰다. (02)1600-9970.

2019-03-28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