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8~11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17개 시·도 선수단 2만 347명이 시·읍·면 63개 경기장에서 35개 종목을 겨룬다. 사격, 빙상, 라켓볼 등 일부 종목은 서울과 경기도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회식은 9일 오후 5시 30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건강의 꿈! 국민의 힘! 제주에서 하나로’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7-06-0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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