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과 약혼”

“로리 매킬로이,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과 약혼”

입력 2015-12-04 10:18
수정 2015-1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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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 AFPBBNews=News1
로리 매킬로이
ⓒ AFPBBNews=News1
‘골프 빅3’ 중 하나로 꼽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과 약혼했다고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시 인디펜던트’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매킬로이가 교제해온 PGA 직원 에리카 스톨과 프랑스 파리 여행 도중 에펠탑에서 청혼을 했다고 전했다.

스톨은 미국 플로리다주 태생으로 1년 가까이 매킬로이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톨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대회에 매킬로이와 함께 다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킬로이의 매니지먼트사는 “매킬로이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할 것이 없다”며 언급을 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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