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등 레버쿠젠 선수들 유소년 클리닉 참가

손흥민 등 레버쿠젠 선수들 유소년 클리닉 참가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서 분데스리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풋살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서 분데스리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22) 등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 선수들이 어린이들의 ‘일일 축구 선생님’으로 나섰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류승우, 슈테판 키슬링, 지몬 롤페스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아디다스 개최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 참가했다.

전날 FC서울과의 한국투어 친선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이 자리에서 11∼13세 어린이 20명에게 볼 컨트롤 등 축구 기술을 선보이고 함께 공을 차면서 지도했다.

친선경기와 클리닉 등을 소화한 레버쿠젠 선수단은 8월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