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3일 국립중앙의료원장에 정기현(62) 내일의료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정책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선정위원, 공공보건의료발전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03년부터 전남 순천의 현대여성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8-01-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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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