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돈 때문에 가족이 날 감금하려 해”… 서울광장에 2500만원 뿌린 여성
50대 여성이 21일 서울광장에서 현금 2500만원을 공중에 뿌리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돈 때문에 남편과 아들이 나를 미행하고 병원에 감금시키려 한다. 이를 알리려 제주도에서 올라와 현금 2500만원을 찾아 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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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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