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다툼 벌이던 50대女 흉기로 찌르고 자해

40대가 다툼 벌이던 50대女 흉기로 찌르고 자해

입력 2015-02-21 13:03
수정 2015-02-21 13: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자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8시 40분께 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A(49)씨가 B(50·여)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자해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 복부 등을 수차례 찌르고 나서 자기 복부를 찌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상을 입어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내연관계인 B씨와 다툼을 벌이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