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투싼 승용차와 교차로를 건너던 한 아파트 셔틀버스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셔틀버스 운전기사 장모(71)씨가 팔과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28명과 투싼 승용차 운전자 김모(66)씨 등 29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셔틀버스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아파트 셔틀버스 운전기사 장모(71)씨가 팔과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28명과 투싼 승용차 운전자 김모(66)씨 등 29명은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셔틀버스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