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여행자센터 개관…“맞춤형 서비스”

강릉 경포여행자센터 개관…“맞춤형 서비스”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4-11-14 11:14
수정 2024-11-14 1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원 강릉 경포여행자센터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 경포여행자센터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경포여행자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경포여행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331㎡ 규모이며, 여행자 휴식공간과 관광안내소로 이뤄졌다.

경포여행자센터는 여행 정보 전달 기능을 넘어 국내외 여행객에게 편의와 힐링 제공하는 맞춤형 시설로 운영된다. 또 여름철에는 해수욕장 행정본부로 쓰이는 등 활용도를 높인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관광 인프라의 확충과 관광객 편의 증대를 통해 제일 강릉, 제일 관광의 명성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