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출품 자동차 품목, 광주과학관 전시회서 인기

호남대 출품 자동차 품목, 광주과학관 전시회서 인기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1-07 14:50
수정 2024-01-07 14: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겨울방학 특별전서 모비딕 자작차 등 3종 선봬

이미지 확대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국립광주과학관에 전시중인 전기자동차 내부 시스템.  호남대학교 제공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국립광주과학관에 전시중인 전기자동차 내부 시스템. 호남대학교 제공
국립광주과학관 자동차 전시회에서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가 출품한 자동차 관련 품목들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일 호남대에 따르면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 ‘신나는 자동차 세상’을 전시회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자동차의 역사에서부터 자동차 기초 원리, 부품 전시, 자동차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미래자동차 분야 전시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는 이번 전시회에 자동차 전기부품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장부품 시뮬레이터, 전기자동차 시뮬레이터, 자작차동아리(ASPHALT)에서 제작한 EV 모비딕 자작차 등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비딕 자작차는 2021년 제작해 여러차례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차량이다.

이번 전시에 주말 평균 방문객이 5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호남대는 설명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