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55명...8일째 100명대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55명...8일째 100명대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9-10 09:36
수정 2020-09-10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대중공업 확진자 8명… 2000여명 진단검사
현대중공업 확진자 8명… 2000여명 진단검사 9일 오후 2시 현재 울산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날 울산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자 확진자가 근무한 7층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2000여명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울산 현대중공업 직원은 모두 2만 7000여명이다.
울산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발생해 누적 2만17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발생은 141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이 46명, 경기 47명, 인천 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