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철거되는 ‘전두환 친필 현판’ 입력 2019-12-03 15:11 수정 2019-12-03 15:1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12/03/20191203800023 URL 복사 댓글 0 전북 장수군은 지난달 29일 장계면 대곡리 논개 생가 부근에 있는 ‘단아정’ 현판을 철거했다.‘단아정’이란 현판 글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퇴임 후 1999년 10월 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와 군민은 “군부 독재자가 쓴 치욕적인 글과 표지석”이라며 철거를 촉구해왔다.전두환 전 대통령의 찬양 논란이 일었던 표지석은 내년에 철거될 예정이다.장수군 제공/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