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람선 사고 대비 훈련
7일 충북 충주호에서 실시한 유람선 사고 대비 현장 매뉴얼 적응 훈련에 참가한 충북도, 충주시, 소방서, 경찰서 등 긴급구조기관과 직원 600여명이 구조시범을 보이고 있다. 충주호는 1994년 10월 관광선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충주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4-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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