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합문화시설 포럼

세계 복합문화시설 포럼

입력 2013-09-04 00:00
수정 2013-09-04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10일 광주에서 개최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운영에 참여하는 문화예술계 ‘리더’들이 광주에 모인다.

광주시는 오는 8~10일 전남대에서 ‘문화, 기술, 창의성:복합문화시설’을 주제로 ‘2013 아시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학회가 주관하는 포럼에는 영국 바비칸센터,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브라질 오스카 니마이어박물관 등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 등 세계 문화예술계 전문가 26명이 발제·토론자로 참석한다. 또 세종문화회관, LG아트센터,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 주요 문화시설에서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9일 오전 개회식에서는 세계적 석학이자 문화예술비평가인 홍가이 한국외국어대 교수, 마쓰우라 고이치로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보니타 M 콜브 미국 라이커밍대 부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3-09-04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