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바텐더, 월드클래스 2013 한국대표로 선정

박성민 바텐더, 월드클래스 2013 한국대표로 선정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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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제5회 월드클래스 2013’에 참가할 우리나라 대표바텐더로 박성민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엘본더테이블 이태원의 매니저로 있는 박 바텐더는 지난 30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Answer)에서 방송인 박은지의 사회로 열린 ‘월드클래스 2013 코리아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바텐더는 7월에 열릴 월드클래스 2013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가 매년 프로 바텐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대회다.

50개국, 1만여 명이 넘는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전 세계 바텐더의 축제이자 꿈의 무대이다. 바텐더로서 갖춰야 할 지식·기술·창의력·서비스 정신 등을 평가하는 유일한 대회이다.

올해 월드클래스 2013 세계대회는 7월 프랑스·모나코·스페인을 순회하는 지중해 크루즈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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