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통과…22~23일 본회의 상정 예정
새만금특별법이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영선)를 통과해 본회의만을 남겨뒀다.국회 법사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가결처리 했다.
박 위원장 대신 이춘석 의원(민주당 간사ㆍ익산 갑)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새특법은 24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국토위 안대로 가결됐다.
가결된 법률안은 22일 또는 23일 본회의에 상정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될 예정이다.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은 정부에 이송돼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하면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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