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25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중구 선화동의 한 대형서점에서 자신의 정치평론서인 ‘이재오의 정치성찰’ 출간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사인회에는 이 의원 지지모임인 ‘평상포럼’과 팬클럽인 ‘재오사랑’ 등의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김칠환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정치인들과 대전지역 한나라당 관계자 등이 줄을 이었다.
당초 사인회 예정시간보다 10여분 늦게 도착한 이 의원은 몇몇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나서 바로 사인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자신이 쓴 책을 구입한 시민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했으며, 사진촬영을 원하는 시민과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사인해 준 것만 1천300권정도 되고, 사인 못받은 분까지 하면 약 1천500명가량 오신것 같다”며 “그동안 서울을 포함해 5개 권역에서 사인회를 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4선인 이 의원이 지난 13일 펴낸 ‘이재오의 정치성찰’은 ‘미래의 정치’와 ‘책임의 정치’, ‘희망의 정치’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었으며, 에필로그가 첨가돼 모두 303쪽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이날 교보문고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치사회 분야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공동체 자유민주주의’와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를 자신의 정치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교보문고 강남점)을 시작으로 강원과 대구ㆍ경북, 부산ㆍ경남, 대전ㆍ충남, 광주ㆍ전남, 인천 등을 차례로 돌며 사인회를 갖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사인회에는 이 의원 지지모임인 ‘평상포럼’과 팬클럽인 ‘재오사랑’ 등의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또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김칠환 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정치인들과 대전지역 한나라당 관계자 등이 줄을 이었다.
당초 사인회 예정시간보다 10여분 늦게 도착한 이 의원은 몇몇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나서 바로 사인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자신이 쓴 책을 구입한 시민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했으며, 사진촬영을 원하는 시민과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사인해 준 것만 1천300권정도 되고, 사인 못받은 분까지 하면 약 1천500명가량 오신것 같다”며 “그동안 서울을 포함해 5개 권역에서 사인회를 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4선인 이 의원이 지난 13일 펴낸 ‘이재오의 정치성찰’은 ‘미래의 정치’와 ‘책임의 정치’, ‘희망의 정치’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었으며, 에필로그가 첨가돼 모두 303쪽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이날 교보문고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치사회 분야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이 책에서 ‘공동체 자유민주주의’와 ‘동북아 평화번영공동체’를 자신의 정치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교보문고 강남점)을 시작으로 강원과 대구ㆍ경북, 부산ㆍ경남, 대전ㆍ충남, 광주ㆍ전남, 인천 등을 차례로 돌며 사인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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