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장남 결혼…신부 아버지 누군가 봤더니

이명박 장남 결혼…신부 아버지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02-03 09:47
수정 2015-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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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형씨, 화촉…양가·지인 100여명 참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36)씨가 9일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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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는 오래전부터 교제해 오던 30대 여성으로 직업은 의상디자이너이며, 부친은 이대목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정치인에게는 거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결혼식에도 소수 정치인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 가운데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은 인사만 하고 돌아갔으며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임재현 비서관 등 극히 일부 참모진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형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기간 진짜 소유주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thumbnail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이 기사는 2014년 10월 10일 서울신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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