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모님’ 100여명 입국 [포토多이슈]

‘필리핀 이모님’ 100여명 입국 [포토多이슈]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4-08-06 09:40
수정 2024-08-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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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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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필리핀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들이 6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가재울 맨발길 황톳길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수색로변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옆에 위치한 ‘가재울 맨발길’ 약 450mm 구간의 황톳길 정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맞은편 철길 주변에는 반려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지역이다. 그동안 가재울 맨발길은 나무뿌리, 돌부리, 모래 등으로 인해 맨발로 걷기에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최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맨발 걷기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대문구 안산 등 여러 곳에 맨발길이 조성됐지만, 가재울 지역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주민들로부터 다수의 민원을 받아 맨발길 정비를 강력히 종용하였고, 이번 정비를 통해 맨발길은 황토 30%와 마사토 70%를 혼합해 걷기 좋게 개선됐으며, 주변 녹지 환경 정비와 간이 운동 시설, 벤치 등이 새롭게 설치되어 앞으로 가재울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시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의 역할은 정책 개발과 더불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것이 주된 업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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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입국 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이들은 고용허가제(E-9) 공통 기본교육(16시간)과 직무교육(144시간)의 특화교육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 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초·중급) 및 생활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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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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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필리핀 노동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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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아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리(본명:Cailing Glory Masinag)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6일 아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글로리(본명:Cailing Glory Masinag)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구 가운데 12세 이하 자녀(2011년 7월 18일 이후 출생아)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구로, 소득 기준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달 17일부터 서비스 이용가정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 1일 오후 5시 기준 422개 가정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마감은 이달 6일까지다.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가정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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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아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6일 아침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2024.8.6 공항사진기자단
또 이달 안으로 가사관리사와 매칭해 9월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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