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첫 ‘패션앤’ 예능프로 MC주인공

한채영 첫 ‘패션앤’ 예능프로 MC주인공

입력 2015-11-25 09:26
수정 2015-11-25 0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장대를 부탁해’ 씨스타 보라·최희와 호흡…12월16일 첫 방송

이미지 확대
배우 한채영이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의 뷰티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의 메인 MC를 맡았다.

25일 패션앤에 따르면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뷰티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여름 파일럿(시범 제작)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화제를 모았고 이번엔 정규편성됐다.

한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한채영은 “처음으로 하는 예능 진행이라 부담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그동안 쌓아온 뷰티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감과 설렘이 크다”는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방송인 최희가 한채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방송은 12월16일 오후 9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