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촉진·탈모방지 첫 특허 음료수 ‘모왕수’

발모촉진·탈모방지 첫 특허 음료수 ‘모왕수’

입력 2015-07-06 13:22
수정 2015-07-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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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발모촉진 및 탈모방지용 특허를 받은 음료수 ‘모왕수(특허 제 10-1110559호)’ 인기다.

이 음료수가 인기인 이유는 바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모 관련 제품들인 샴푸나 헤어토닉과는 달리 언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수로 발모촉진 특허를 받았기 때문이다.

모왕수 관계자는 “샴푸나 헤어토닉은 모발을 관리하기 위해 평소 시간을 쪼개 관리 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모왕수는 관리 시간이 따로 필요없는 특허 발모음료수다”고 말했다.

모왕수는 20년간 발모 관련 특허 연구만 해온 모왕에서 출시한 첫 제품으로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발모촉진 및 탈모방지용 음료수로 개발에 성공했다. 그 해에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보건신약산업 대상을 받고, 특허청에 특허도 받았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이란 장영실 선생의 과학기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후원 아래 기념사업회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모왕수 관계자는 “대상과 특허를 받은 후 우리는 발모에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연구를 더했다”면서 “그래서 4년이 지난 지금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으며, 아직까지 발모에 관련한 제품은 많아도 이렇게 특허 음료수로 나오는 제품은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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