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타요버스, 싱가포르엔 ‘씽씽버스’

서울엔 타요버스, 싱가포르엔 ‘씽씽버스’

입력 2014-07-09 00:00
수정 2014-07-09 1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롱 새 공원과 사파리 리버

싱가포르에선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보유한 관광지를 수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오직 싱가포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세계 최대 주롱 새 공원은 380여종 5,000여 마리의 새들이 살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테마파크다. 알록달록하고 이국적인 새들을 보거나 아이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면 필히 들러야 하는 곳이 바로 주롱 새 공원이다.

더불어, 아시아 최초로 ‘세계 각지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강’을 소재로 한 리버 사파리에서는 아마존 정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마존 리버, 미국 중부의 잔잔한 미시시피 리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도 리버 사파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구경거리다.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푹 빠질 수 있는 주롱 새 공원과 리버 사파리를 만나보는 하나투어 씽씽버스 상품이 싱가포르 여행객들에게 찾아간다.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들로 꾸며진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의 구석구석을 만나볼 수 있는 씽씽버스가 서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 2의 타요버스’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씽씽버스는 싱가포르의 명동 오차드거리에서 출발하여 ‘주롱 새 공원’에서 앵무새 모이주기 체험과 새 쇼를 관람하고 귀여운 판다를 볼 수 있는 리버 사파리 또는 창살 없는 동물원 중 한 곳을 선택해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는 원데이 투어 상품이다.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씽씽버스를 타고 즐거움 가득한 테마파크를 만나볼 수 있는 상품 내용은 하나투어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문의 1899-6740.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