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디 이야기(라제시 차이타야 반가드·니나 샤브나니·안키트 차다 지음, 다섯수레 펴냄) 조국 인도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간디’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얘기를 이끌어 가는 사람과 궁금한 것을 묻는 아이의 대화 형식으로 간디의 일생을 다룬 게 특징이다. 30쪽.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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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개(에릭 로만 지음, 주니어김영사 펴냄) 핼러윈 데이를 배경으로 소년 ‘거스’와 반려견 ‘엘라’의 우정을 그린 창작 그림책이다. 나이 들어 죽기 전에 거스에게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한 약속을 죽어서도 지키는 엘라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일으킨다. 32쪽. 9000원.
2014-10-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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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