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7)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2회 앨리스·엘리노어 쇤펠드 국제현악콩쿠르’(이하 쇤펠드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했다. 김봄소리는 지난 30일 열린 이 콩쿠르의 바이올린 부문 결선에서 중국의 장이잉(18)과 함께 2위에 올라 상금 1만 5000달러(약 1670만원)를 받았다.
2016-08-0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