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야한 공연 계획중인 걸그룹 알고보니…

19禁 야한 공연 계획중인 걸그룹 알고보니…

입력 2012-11-07 00:00
수정 2012-11-07 1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아걸, 걸그룹 첫 ‘19세 미만 관람불가’ 공연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국내 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19세 미만 관람불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미지 확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연합뉴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연합뉴스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7일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12월 24-25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성인 관객만을 대상으로 한 ‘19금’ 공연 ‘투나잇(Tonight) 37.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나잇 37.2℃’는 남녀가 뜨거운 사랑을 할 때의 체온을 뜻한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제목처럼 네 멤버는 과감한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도발적인 퍼포먼스로 4인 4색의 러브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아이돌 그룹 공연에서 시도되지 않은 테마형 콘셉트 쇼로 꾸며진다”며 “국내 유명 DJ도 참여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로 이끌 것이다”고 소개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공연은 전석 스탠딩, 티켓 가격은 11만 원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