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카프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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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카프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미국 포털 야후의 소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카프(31)가 27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카프는 사내 메일을 통해 “내 개인적 야망에 대한 몇 달간의 고민 끝에 사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텀블러는 빠르고 쉽게 글이나 사진 등을 올릴 수 있는 소셜 블로그 서비스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이에서도 살아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7-11-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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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