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10월부터 입국 관광객에게 1달러 징수

라오스, 10월부터 입국 관광객에게 1달러 징수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9-30 14:32
수정 2018-09-30 1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라오스 정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관광기금 1달러를 징수하기로 했다고 일간 비엔티안타임스가 30일 전했다.
라오스 현지 시장에서 한 노점상이 라오스인이 즐겨 먹는 꼬치를 굽고 있다. 사진 앞쪽은 라오스식 꼬치 통닭구이인 삥까이.
라오스 현지 시장에서 한 노점상이 라오스인이 즐겨 먹는 꼬치를 굽고 있다. 사진 앞쪽은 라오스식 꼬치 통닭구이인 삥까이.
이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공포한 법령에 따른 것이다.

라오스 정부는 또 지역 축제의 규모에 따라 관광기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