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테마파크가 아니라 일반 가정집…주인이?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테마파크가 아니라 일반 가정집…주인이?

입력 2014-01-27 00:00
수정 2014-01-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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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 온라인 커뮤니티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 온라인 커뮤니티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선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

사진에 등장한 집은 미국 오리건주 셔우드의 저택으로 주택 부지 면적이 7만 9600㎡인 것으로 알려졌다. 침실 4개와 욕실 3개, 운동실 등이 갖춰진 주택 면적만 455㎡에 달한다.

집 마당에는 철로와 함께 소형 기차가 존재한다. 이 집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38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사진에 네티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상상을 초월한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주인이 누굴지 궁금하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차 타 보고 싶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테마파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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