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천원의 행복

[한 컷 세상] 천원의 행복

입력 2018-10-24 22:48
수정 2018-10-24 22: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원의 행복
천원의 행복 지난 주말 광화문광장에서는 벼룩장터가 열렸습니다. 한 어린이 손님이 고사리손에 천 원짜리 한 장을 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네요. 천 원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그 순수한 마음이 귀여우면서도 한편 그립습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지난 주말 광화문광장에서는 벼룩장터가 열렸습니다. 한 어린이 손님이 고사리손에 천 원짜리 한 장을 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네요. 천 원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그 순수한 마음이 귀여우면서도 한편 그립습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10-2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