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브 부사장 승진… 224명 인사

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
앞선 조직 개편에서 현대차그룹이 신설한 ‘GSO’ 조직의 수장은 현대차에서 미래성장기획실장과 EV사업부장을 겸직했던 김흥수 부사장으로 정해졌다. GSO는 전기차, 반도체, 스마트시티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이다.
폴란드에서 ‘K2 전차’를 대거 수주하는 등 성과를 올린 현대로템에서도 역대 최다 수준인 9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현지 중심 해외 사업을 통해 K2 전차 수출에 크게 기여한 현대로템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안경수 상무와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2022-12-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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