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어 S2’ 예약 판매 돌입

‘삼성 기어 S2’ 예약 판매 돌입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입력 2015-09-17 23:18
수정 2015-09-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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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까지… 값 30만원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인 ‘삼성 기어 S2’의 예약 판매전이 1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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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모델들이 손목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 S2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모델들이 손목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 S2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기어S2를 10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도 각사의 온라인 공식채널을 통해 기어S2를 각각 500대 한정 예약판매한다.

정식 출시일 직전인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 2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33만 3300원과 37만 4000원이다. 구매한 제품은 다음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KT는 예약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4만원 상당의 ‘기어S2 충전도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선착순 50명에게 자브라 태그 또는 자브라 블루투스 헤드셋, 나머지 450명에게 충전도크를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09-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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