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17만원’ 갤럭시S4 물량 소진…추가 행사 계획은?

하이마트 ‘17만원’ 갤럭시S4 물량 소진…추가 행사 계획은?

입력 2013-10-07 00:00
수정 2013-10-07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하이마트가 갤럭시 S4를 파격가에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마트가 갤럭시 S4를 파격가에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마트 갤럭시S4 파격 할인 종료…당장은 추가 행사 없어

하이마트의 갤럭시S4 파격 특가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부터 하이마트는 전국 지점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4를 할부원금 17만 원, 노트2를 25만원에 판매하는 등 최신 LTE 스마트폰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같은 하이마트 갤럭시S4 특가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는 방문자가 폭주해 홈페이지 접속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관심에 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 물량은 이미 지난 5~6일 주말에 걸쳐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마트는 당장은 추가 행사를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이마트 측은 지난 주말 KT 67요금제 또는 SK텔레콤 69요금제를 3개월 간 유지하는 등의 조건으로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을 각각 할부원금 17만 원과 25만 원에 판매해 구매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