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후 지워지는 사진기반 메시지 서비스 나와

10초후 지워지는 사진기반 메시지 서비스 나와

입력 2013-09-12 00:00
수정 2013-09-12 15: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바일 서비스 기업 티그레이프는 최대 10초 동안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기반의 대화 서비스 샤틀리(shot.ly)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샤틀리는 친구를 맺은 지인들과 개인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최대 10초 동안만 사진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지정된 시간이 끝나면 사진과 메시지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현재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