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필기·면접 등의 전형절차를 진행하며 학력·어학 등 단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기반 채용 시스템으로 선발한다. 전형절차를 통과한 인턴은 신입사원 교육과 3개월간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직무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90%를 하반기에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한다. 이중 40명은 고졸 공채이다.
경남지역 거주자 우선채용(10%)과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비수도권 출신 등 사회 배려계층을 우대해 선발한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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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