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한 과자 기부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07억원의 제품을 기부했다. 롯데 관계자는 “자일리톨껌, 빼빼로가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사랑을 받고 있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달콤한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표어 아래 201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107억원의 제품을 기부했다. 롯데 관계자는 “자일리톨껌, 빼빼로가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사랑을 받고 있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8-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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