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3개 초·중학교에 도서관 건립 기증

LG화학 제공
지난 1월 LG화학의 대표 사회봉사 활동인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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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매년 3억여원을 들여 2~3개 지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0여개의 도서관을 기증했다.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이 방과 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는 재능기부다. LG화학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군 장병과 주민들을 방문해 뮤지컬 공연 등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10-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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