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해외 현지법인인 캐나다한국외환은행이 지난 8일(현지시간) 밴쿠버리치몬드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캐나다한국외환은행은 1981년 캐나다에 진출한 이후 총 9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말까지 토론토 지역에 2개의 지점을 더 열기로 했다. 캐나다한국외환은행은 한국계 이외의 현지고객 비중이 총대출의 25%가 넘는다.
2014-10-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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