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상품들을 보면 전자제품은 세계적인 브랜드다운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으며, 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엔진성능으로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금융상품은 자영업자의 다양한 사고 위험을 보장하고, 외국 우량기업에 투자해 수익률을 올리는 등 차별화된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원료·제조공정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조리의 편리함에 중점을 둔 식품과, 특화된 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인 일반용품 등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김태곤 kim@seoul.co.kr
2014-02-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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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