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27명 임원인사

동국제강그룹 27명 임원인사

입력 2010-12-18 00:00
수정 2010-12-18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국제강그룹은 17일 장세욱 전략경영실장(48·부사장)을 한 계단 승진시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 사장에 기용하는 등 모두 2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장 부사장은 장세주 그룹 회장의 막내 동생으로 2007년부터 그룹 전략경영실장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그룹 전략을 지휘하는 전략경영실장을 겸하면서 주요 계열사의 경영 사령탑으로 일하게 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0-12-1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